‘특급 유망주’ 용마고 장현석, 메이저리그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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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유망주 장현석(마산 용마고)이 KBO리그 대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장현석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일 "장현석 선수가 오랜 고민 끝에 KBO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현석 역시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모두 꿈꾸던 무대였기 때문에 결정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에 결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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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유망주 장현석(마산 용마고)이 KBO리그 대신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장현석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일 "장현석 선수가 오랜 고민 끝에 KBO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지 않고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현석 역시 "KBO리그와 메이저리그 모두 꿈꾸던 무대였기 때문에 결정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세계 최고 무대에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에 결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말했다.
신장 190㎝, 90㎏의 체격을 갖고 있는 장현석은 올해 7경기(27⅓이닝)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0.33을 기록했으며 시속 155㎞에 달하는 강속구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장현석은 KBO리그 2024 신인 드래프트에 신청서를 내지 않고 메이저리그 구단들과 협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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