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신한제7호스팩과 합병 승인…"9월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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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합병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신한제7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코어라인소프트는 '신한제7호스팩'과 스팩소멸방식으로 합병해 오는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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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는 합병 상장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신한제7호스팩'과의 합병 안건이 승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주총 결과에 따라 코어라인소프트는 '신한제7호스팩'과 스팩소멸방식으로 합병해 오는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2012년 설립한 AI 기반 영상의료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CT영상 분석 및 검진에 특화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검진과 진단 영역을 넘어 예후 관리 영역까지 적용 분야를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코어라인소프트의 기업 가치를 믿고 인정해 주신 주주분들 덕분에 코스닥 시장 입성이라는 기회를 얻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를 통한 확장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의료 AI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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