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손동표, 오늘(1일) '더쇼' 스페셜 MC…'예능계의 미래' 활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 손동표가 '더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DSP미디어 측은 "손동표가 오늘(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더쇼'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손동표는 최근 SBS '강심장 리그', 유튜브 웹예능 '네모의 꿈2', '지들맘대로', '역갔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계의 미래'로 떠올랐다. 넘치는 끼와 센스있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만큼, 음악방송 스페셜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손동표는 스페셜 MC로 서는 동시에 최근 발매한 미래소년의 신곡 무대도 선보인다. 미래소년의 신곡 'JUMP!'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락의 장르적 요소들이 더해진 곡이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리듬과 미래소년만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한편 미래소년은 지난달 1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Boys Will Be Boys'(보이즈 윌 비 보이즈)를 발표했다.

사진=알비더블유(RBW), DSP미디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