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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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지난달 26일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모두투어는 2005년 7월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여행업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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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지난달 26일 코스닥 상장 18주년 기념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모두투어는 2005년 7월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올해 회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고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낸 것으로 파악됐다.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모두투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고생한 직원 격려 차원으로 지난달 임금 8% 인상과 통상 임금의 150% 상여금 지급을 결정했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여행업을 선도해온 국내 대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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