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9월 소극장 콘서트 ‘Op.10’ 개최…1년여 간의 여정 마무리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8. 1.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1일 "곽진언이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걸쳐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10'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싱어송라이터 곽진언이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1일 “곽진언이 오는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걸쳐 벨로주 홍대에서 ‘곽진언 소극장 콘서트 Op.10’으로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는 지난 2022년 5월 ‘Op.1’을 시작으로 6월 ‘Op.2’, 7월 ‘Op.3’, 11월 ‘Op.4’, 12월 ‘Op.5’와 2023년 1월 ‘Op.6’, 4월 ‘Op.7’, 5월 ‘Op.8’, 6월 ‘Op.9’까지 시리즈로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곽진언의 소극장 콘서트 시리즈는 객석과의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곳에서 허물없이 리스너들과 소통하며 호평 받고 있다.

이번 ‘Op.10’ 공연을 마지막으로 곽진언의 Op. 시리즈 공연은 총 2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연인원 3000명에 이르는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해 오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곽진언은 충전을 통해 새로운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은다. 곽진언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오며 관객들과 깊은 음악적 교감을 나눠왔다. 이번 마지막 ‘Op.10’ 공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