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은 ‘마스터 오브 나이츠’ 흥행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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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야심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를 밟았다.
네오위즈는 1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가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73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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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측 “SRPG 게임 중 쉬운 난도가 호평 이유”
네오위즈의 야심작 ‘마스터 오브 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이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를 밟았다.
네오위즈는 1일 마스터 오브 나이츠가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11월 선 출시한 게임이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턴 기반 전략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레무리아’ 대륙에 강림한 신이 되어 기사들을 소집해 ‘엘더’의 침공으로부터 대륙을 지키고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을 게임은 다루고 있다.
50종의 화려한 캐릭터, 75종의 스펠 카드를 다양하게 조합하고 배치해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자동 전투 보상·전용 시스템, 횟수 제한 없는 소탕 시스템 등을 통해 플레이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대다수 글로벌 마켓에서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타일형 맵에서의 전략 전투, 간단한 조작과 TCG 등 스펠 카드를 이용해 다양한 변수를 즐길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대다수의 SRPG 전략 게임을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하지만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자동전투 시스템과 카드에 따른 여러 전략 등을 통해 허들 없이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다”며 “스펠 카드 중 최적의 조합을 찾는다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오브 나이츠는 구글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173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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