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OO 선물? 갓벽한 원빈·현빈·이영지 미담 3.
2023. 8. 1. 14:35
저도 원빈·현빈·이영지의 이웃이 되면 안 될까요?
「 원빈 」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이 없어 많은 사람이 궁금해했던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요즘 농촌 라이프를 즐기며 직접 기른 농작물들을 이웃 및 지인에게 나눠주는 삶을 보내고 있다고! SNS에 “운동을 하러 갔다가 그에게 아로니아즙을 받았다. 생즙이라 너무 쓴데, 참고 먹으면 이나영처럼 되겠지?”라는 글이 올라오며 팩트임이 밝혀진 것. 이 게시글이 유명해지자, 원빈과 함께 쿠킹 클래스를 들었다는 것부터 직접 짠 참기름을 선물 받았다는 것까지 다양한 후기가 쏟아지는 중이라고 한다.
「 현빈 」
‘#소고기불시착’이라는 태그와 함께 올라온 글이 연일 화제다. 이 글은 한 연예인이 인테리어 공사 양해를 구하기 위해 최고급 한우 선물 세트를 선물했다는 내용으로, 미담의 주인공은 바로 현빈이라고 한다. 그는 이웃집에 직접 집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혹여나 공사 때문에 시끄럽지 않은지 확인하며 스윗함을 뽐냈다고 한다. 조각 같은 얼굴에 이웃까지 신경 쓰는 마음 씀씀이까지 정말 치인다 치여~.
「 이영지 」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MZ 대통령 이영지 또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그녀는 오피스텔 입주민에게 한우 세트를 전달했는데, 그 이유는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촬영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차쥐뿔은 이영지가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음주를 하며 게스트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이기 때문에 소음 문제에 대한 걱정이 있었을 터. 게다가 오피스텔 정보가 노출될까 불안해 했을 입주민들이 배려해 준 덕분에 촬영이 잘 마무리된 것이 고맙고 죄송해 선물을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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