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대회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황토사랑배 배구·배드민턴대회를 7월 29일 남악 다목적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무안공공스포츠클럽(회장 고비호)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70팀, 배구 3팀의 동호회원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2회 무안스포츠클럽 황토사랑배 배구·배드민턴대회를 7월 29일 남악 다목적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무안군이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무안공공스포츠클럽(회장 고비호)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70팀, 배구 3팀의 동호회원 3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날 무안공공스포츠클럽은 대회 개회식과 함께 유소년 배드민턴팀을 창단했으며 선수로 등록된 9명의 전문 선수반과 취미로 배드민턴을 배우는 20명의 유소년반으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결과, 배드민턴 조별로 윤형민, 박건호, 이서연, 우아현, 이승민, 김종혁, 서지혜, 박슬기, 윤건, 이은주, 조해성, 김애화 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신인부에서는 정상운, 김슬범 씨가 학생부에서는 심형주, 정주원, 나희서, 조해랑 학생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배구는 친선경기로 치러져 시상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았다.
김산 군수는 "지역의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할 유소년 배드민턴팀 창단과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회 무안공공스포츠클럽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체육행사 개최를 위해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무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바람에 올라탄 미국 증시…코스피 수익률은 최하위권 | 연합뉴스
- '해를 품은 달' 배우 송재림 사망…"친구가 자택서 발견"(종합) | 연합뉴스
- 尹, 14∼21일 APEC·G20 참석…트럼프와 회동도 추진(종합) | 연합뉴스
-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종합) | 연합뉴스
- 외교안보 투톱 발탁, 속속 진용갖추는 트럼프 2기…美우선주의 시동 | 연합뉴스
- "명태균, 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해 돈받아"…검찰 구속영장 적시 | 연합뉴스
- 국민 절반은 '결혼 안해도 된다'…안하는 이유 1위는 '자금부족'(종합)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시장 작동 못한 양극화 해소 위해 분배 기능 수행" | 연합뉴스
- 의협 비대위원장 선거 4파전…전공의 대표 "박형욱 교수 지지"(종합) | 연합뉴스
- 사흘 앞 다가온 공직선거법 재판 선고…이재명, 질문에 침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