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에 ‘유도 金’ 하형주 교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하형주 동아대 교수가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하 신임 상임감사는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남자 유도(95㎏ 이하)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한국 유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그는 은퇴 후 동아대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에 힘을 써왔다.
하 상임감사는 "체육인이자 교육자로서 느낀 현장의 경험을 살려 투명한 기관운영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하형주 동아대 교수가 신임 상임감사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하 신임 상임감사는 1984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남자 유도(95㎏ 이하)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한국 유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그는 은퇴 후 동아대 교수로 부임해 후학 양성에 힘을 써왔다. 부산시의회 의원, 부산지법 조정위원회 위원 등도 역임했다.
하 상임감사는 “체육인이자 교육자로서 느낀 현장의 경험을 살려 투명한 기관운영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폭 불바다’ 이미지에 “잊지못할 여름”…일본 발끈
- 창문 두드렸는데…세계 고층건물 오르던 佛남성 추락사
- “벗기고 소변 먹여”…여중생 집단폭행, 피해진술서 보니
- 머리채 잡힌 모닝…아우디 ‘주차 응징’엔 “사장님 죄송”
- “주병진, 출연진과 불화” 제보 허위였다…“2천만원 배상”
- 조수석 탄 여중생 허벅지를…‘성추행’ 교사 결국 옥살이
- “특수교사 복직”…주호민, 몰래 녹음 처벌은
- 평균 나이 28.9세… 최고령팀 ‘벨호’ 힘에 부쳤나
- “여장남자, 딸 속여”…‘머리없는 시신’ 日살인사건 전말
- “벗기고 소변 먹여”…여중생 집단폭행, 피해진술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