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자인이 디자인한 엣지케어의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 K디자인 어워드서 디자인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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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엣지케어(대표이사 유양모)가 개발한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 EdgeFlow UH10이 지난 24일 발표된 K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골드위너에 선정되었다.
올해도 이 과정을 통해 출품작 중 16%인 3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고디자인이 디자인한 엣지케어사의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는 전체 출품작 중에서 3%에 해당되는 골드위너의 수상 영예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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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엣지케어(대표이사 유양모)가 개발한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 EdgeFlow UH10이 지난 24일 발표된 K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골드위너에 선정되었다.
K디자인 어워드 2023은 전 세계 19개국에서 1,967개 작품이 제출되었으며, 대한민국 홍익대학교 IDAS의 나건 교수, 일본 교토예술대학의 신고안도 교수, 미국 RISD의 앤디로우 교수를 비롯한 전 세계 7개국 29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K디자인 어워드는 매우 공정한 심사 규칙의 디자인상으로 평가되며 철저히 시스템을 유지해 우수한 디자인을 선별한다. 모든 출품작은 1, 2차 온라인 심사를 거쳐 2차 심사를 통해 단 1%의 그랜드 프라이즈 수상자를 선정한다. 작품 당 심사위원의 자동 배정 시스템, 1차 심사위원과 2차 심사위원의 완전한 분리, 심사 결과 매칭 퍼센테이지 시스템 도입으로 심사위원의 평가를 자체적으로 검열한다.
올해도 이 과정을 통해 출품작 중 16%인 3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고디자인이 디자인한 엣지케어사의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는 전체 출품작 중에서 3%에 해당되는 골드위너의 수상 영예가 주어졌다.
디자인을 맡은 의료기기 디자인기업 고디자인 김두만 대표는 “엣지케어의 세계적인 초음파 기술이 우수한 디자인을 만나 시너지가 되었으며, 우리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넘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의 수준에 와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앞서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는 이미 국내 7건의 특허를 등록했고, 그 중 3건의 국제 특허(PCT)도 출원했다.
이어 “엣지케어사의 초음파 방광용적 측정기는 병원 현장에서 의료진이 원하는 검사장비의 정확한 필요성을 반영한 디자인 컨셉이 바탕이 되어, 오른손 사용자 뿐만 아니라 왼손을 사용하는 의료진 모두를 충족시키는 디자인 사용성, 기존 제품보다 휠씬 가볍고 이동이 쉬운 본체의 편의성, 그립이 우수한 인간공학적인 프로브의 디자인이 수상의 배경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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