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디컴퍼니, 외식업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제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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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 공급사 브이디컴퍼니가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외식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 제작 참여를 통해 외식업계 사장님들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빙로봇 1등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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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로봇 공급사 브이디컴퍼니가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N 외식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이하 ‘오픈전쟁’)의 제작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이번 프로그램 제작 참여를 통해 외식업계 사장님들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빙로봇 1등 기업으로서의 인지도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오픈전쟁’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2030 예비창업자 30명이 최종 우승자 1명에게 주어지는 창업자금을 얻기 위해 대결을 펼치며 ‘진짜 사장’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대한민국 최초 리얼 서바이벌 장사 대결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는 브이디컴퍼니가 제공하는 창업지원금 1억 원과 창업에 필요한 서빙로봇 및 외식업 자동화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MC는 연 매출 10억 CEO로 자리 잡은 가수 테이가 맡았고, 멘토는 이태원 골목의 전설적인 외식경영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홍석천, 마스터셰프 코리아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심사평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스타 셰프 강레오, 직접 운영하는 식당만 7개를 보유한 외식업계의 숨은 고수 정이랑, 힙한 감성으로 전 연령층을 사로잡은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가 맡아 활약한다.
29일 방송된 ‘오픈전쟁’ 1회에는 도전자들이 ‘맛의 전쟁’ 주제로 첫 번째 미션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도전자들은 제한시간 30분 동안 창업을 위해 준비한 가장 자신 있는 메뉴를 조리해 선보였다.
이에 멘토 4인방은 따뜻한 칭찬은 물론 아쉬운 점은 단호하게 지적하는 냉철한 심사평, 또 참가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현명한 솔루션까지 제시했다.
도전자들의 요리들은 브이디컴퍼니 서빙로봇 ‘푸두봇 프로’로 심사위원들에게 서빙됐다. ‘푸두봇 프로’는 브이디컴퍼니의 대표 서빙로봇 ‘푸두봇’의 성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안정성 및 주행성이 크게 향상된 모델이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브이디컴퍼니는 다년간 외식업계 디지털 전환과 자동화 혁신의 가속에 기여해 오면서 업계로부터 받은 관심을 사회에 환원하고 외식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 리얼리티 서바이벌 대결 프로그램을 제작, 지원하게 됐다”며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오픈전쟁’에서 진정한 사장으로 성장하는 이들의 모습과 함께 웃고 공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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