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U Next?' 이로하, 1차 글로벌 투표 1위…데뷔권 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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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U Next?'(알유넥스트)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의 1~3차 글로벌 투표수가 총 10,276,044건으로 집계됐다.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TOP6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알유넥스트 4화에서 공개된 1차 글로벌 투표 결과에 따르면 이로하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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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R U Next?’(알유넥스트)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의 1~3차 글로벌 투표수가 총 10,276,044건으로 집계됐다. (7월 30일 기준) 이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모바일 금융앱 토스 투표수를 합산한 결과다.
특히, 3차 글로벌 투표수는 아직 진행 중임에도 일찌감치 1, 2차 글로벌 투표수를 넘어서는 등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 방송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의 실력과 매력을 두루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굳건한 팬덤을 형성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TOP6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가운데, 알유넥스트 4화에서 공개된 1차 글로벌 투표 결과에 따르면 이로하가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민주가 1차, 2차 국내 투표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견고한 인기를 보여줬다.
투표율 상승과 함께 ‘R U Next?’는 일본 아베마TV K-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무대밖 인간적 면모를 그려낸 영상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에서 누적 조회수 550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R U Next?’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와 일본 아베마 이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빌리프랩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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