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3. 8. 1.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캠프 행사는 안전체험, 소방체험, 챌린지체험외에도 생존수영, 수난구조, 실화재체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4개 분야 9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7월 18일부터 28일까지 365세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참가자는 1,125명이었다. 올여름 유독 강한 장맛비를 동반한 국지성 극한 호우로 인해 캠프 예약 취소 및 우천 시 대비 등의 어려움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캠프 행사는 안전체험, 소방체험, 챌린지체험외에도 생존수영, 수난구조, 실화재체험 등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4개 분야 9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늘한 기후 속에서 별이 쏟아지는 한여름밤 영화관람 및 캠프파이어도 즐길 수 있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안전 캠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준비한 모든 것들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한국안전체험관 인력 외에도 많은 일선 소방 공무원, 태백시 공무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 일일 평균 80∼150명의 스태프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안전캠프 성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들을 캠프에 입소시킨 가족들도 시원한 태백에서 체류하며 또 다른 힐링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족캠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는 가족형 캠프나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캠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8월 내에 안전 캠프에 대한 운영성과 결과보고를 마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