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2분기 영업익 153억…전년比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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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악화된 성적표를 받았다.
HK이노엔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44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밖에도 HB&B(헬스·뷰티·음료) 부문 신제품 발매와 상반기 광고선전비가 집중 집행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이번 상반기 뷰티 부문 비원츠 시카콜라겐 라인과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 2종을 출시했고 음료 부문에서는 티로그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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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이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악화된 성적표를 받았다.
HK이노엔은 올해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44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9%, 13.2% 감소한 실적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같은 기간 8.2% 성장했다.
회사 측은 매출 감소는 지난해 2분기 MSD 자궁경부암 백신(가다실) 가격 인상 전 집중 출하에 따른 역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감소 역시 같은 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중국 마일스톤 수입에 따른 역기저효과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밖에도 HB&B(헬스·뷰티·음료) 부문 신제품 발매와 상반기 광고선전비가 집중 집행되면서 일시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이번 상반기 뷰티 부문 비원츠 시카콜라겐 라인과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 2종을 출시했고 음료 부문에서는 티로그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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