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의회 대형할인매장 화재 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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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의회는 최근 이천소방서 관계자들과 지역 대형할인매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시의회 박명서 의원, 김재국 의원을 비롯한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이천남녀의용소방대장, 이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의회는 "시민들이 대형쇼핑시설이나 공공시설 등을 화재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행정부와 함께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개선안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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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의회는 최근 이천소방서 관계자들과 지역 대형할인매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시의회 박명서 의원, 김재국 의원을 비롯한 조천묵 이천소방서장, 이천남녀의용소방대장, 이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 증포동에서 2000년 6월부터 영업을 시작한 이마트는 1일 평균 약 3900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약 400명이 근무하고 대형 매장이다.
주요 점검은 이마트 영업장과 통합관제실, 대피로 등을 함께 둘러본 후 화재 예방을 위한 개선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박명서 의원은 "보행 통로에 물품 적재를 최소화해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할수 있도록 개선해 대형 인명사고 예방해야 한다"며 "화재 감시, 출입 제어 등을 담당하는 방재실이 보통 지하에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접근하기 어려워 대응도 늦어진다"고 말했다.
박 의원과 김재국 의원은 방재실을 1층에 설치했을 때의 이점에 대해 공감하며 답사 이후 다른 시·군 사례를 폭넓게 조사해 이천시에 접목할 방안을 찾을 것이라고 전했다.
시의회는 "시민들이 대형쇼핑시설이나 공공시설 등을 화재로부터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행정부와 함께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개선안이 마련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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