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우리 아이 방과후 돌봄 '다함께돌봄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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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도내 최초로 신중년 경력형 사업 중 하나로 다함께돌봄센터 학습코칭 매니저를 센터에 각 1명씩 배치해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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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가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다함께 돌봄센터'란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사업이다. 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 동안 틈새 돌봄을 실시하며, 여름방학 기간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쉼 없는 운영을 통해 아동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지원'을 선정했으며, 이에 따라 도내 최초로 올해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급식 및 간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내 최초로 신중년 경력형 사업 중 하나로 다함께돌봄센터 학습코칭 매니저를 센터에 각 1명씩 배치해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내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현재 '옥천지엘다함께돌봄센터'와 '옥천 이안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50명(센터 1곳당 정원 25명)의 아이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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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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