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사업 확장… 프래그런스 라인 ‘HERO’S JOURNEY’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향 컨설팅 및 향기를 기반으로 한 센서리 브랜딩 기업 센트바이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HERO'S JOURNEY SCENT COLLECTION'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t1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T1의 역사와 이미지를 담았다. 'HERO'S JOURNEY SCENT COLLECTION'은 운명적인 모험의 부름을 받은 선수가 동료들을 만나 함께 시련과 실패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마침내 승리에 다다르는 영웅적인 여정의 서사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래그런스 라인은 전체적으로 우디한 톤의 컬렉션을 통해, 땅속 깊이 자리한 견고한 뿌리와 싱그럽게 돋아나는 새 잎,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향기롭고 화려한 꽃이 공존하는 T1이라는 유서 깊은 고목나무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 T1은 프래그런스 라인 ‘HERO'S JOURNEY’를 오는 7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조향 컨설팅 및 향기를 기반으로 한 센서리 브랜딩 기업 센트바이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HERO'S JOURNEY SCENT COLLECTION’은 제작 단계에서부터 t1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 T1의 역사와 이미지를 담았다. ‘HERO'S JOURNEY SCENT COLLECTION’은 운명적인 모험의 부름을 받은 선수가 동료들을 만나 함께 시련과 실패를 극복하며 성장하고, 마침내 승리에 다다르는 영웅적인 여정의 서사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래그런스 라인은 전체적으로 우디한 톤의 컬렉션을 통해, 땅속 깊이 자리한 견고한 뿌리와 싱그럽게 돋아나는 새 잎, 하늘을 향해 피어나는 향기롭고 화려한 꽃이 공존하는 T1이라는 유서 깊은 고목나무의 모습을 표현한다.
나무의 뿌리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T1 소속 스트리머인 ‘BoxeR’ 임요환을 시작으로 지금의 T1이 있게 해준 수많은 선수들을 상징하고, 새 잎은 T1의 유스 시스템을 통해 어엿한 프로게이머로 성장한 어린 선수들, 그리고 꽃은 e스포츠를 넘어 전방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을 의미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T1은 프래그런스 라인을 통해 시각적인 요소에 한정되어 있던 T1의 브랜드 이미지를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더 입체적으로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1 안웅기 COO는 “e스포츠 기업으로서 T1이 프래그런스 제품을 기획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고도의 집중력과 침착함 유지가 필요한 e스포츠 선수들에게 향기를 통해 그러한 연습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함이었다. ‘HERO’S JOURNEY’의 프래그런스와 서사를 통해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아늑하면서도 진취적인 에너지를 공급받았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T1 프래그런스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은 8월7일 강남에 위치한 T1 HQ SHOP과 홍대의 T1 BASE CAMP에서 직접 시향해 볼 수 있다. 이 2곳과 Tmall에서 디퓨저, 룸 스프레이, 종이 방향제 3종이 포함된 ‘T1 SIGNATURE SCENT KIT’와, 개별 포장된 종이방향제를 구매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