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값 싸질까?" 이스타항공, 8월 '김포-제주' 노선 확 늘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31일까지 8월 한 달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편 208편을 추가 증편해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가 기재 도입 일정에 맞춰 기존 노선 증편과 국내선 및 국제선 신규 노선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며 "8월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편을 편성해 공급을 늘리고 할인 운임 비중을 높여 제주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한 달 하루 평균 19회 왕복 운항… 총 22만6800석 공급
이스타항공은 이달 31일까지 8월 한 달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편 208편을 추가 증편해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 증편을 통해 현재 하루 15회 왕복 운항하고 있는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평균 19회 왕복으로 늘리며 공급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증편은 6월 말 도입한 4호기와 7월 말 도입한 5호기의 기재 여력을 활용한 것으로, 8월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해 제주 여행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하루 공급석을 5670석에서 약 7316석까지 확대하며 8월 한 달 김포-제주 노선에 총 22만6800석을 공급한다. 전년도 같은 기간 김포-제주 노선의 총 유임 여객 수 대비 약 15% 규모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추가 기재 도입 일정에 맞춰 기존 노선 증편과 국내선 및 국제선 신규 노선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며 “8월 김포-제주 노선에 임시편을 편성해 공급을 늘리고 할인 운임 비중을 높여 제주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쥴리 스펠링은 아나' 진혜원, 반성하는 모습 없으면 실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198]
- "장애친구 옷 벗기고 구타, 소변도 먹여…" 막나간 여중생들
- 이제 누가 주호민의 아들을 돌볼 것인가
- 허벅지 서로 내려쳤나…차에서 발견된 30대男 둘, 무슨 일
- '여명 비례 투표'라니…與 "또 어르신 폄하"에 野 부랴부랴 뒷수습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