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솔향콜택시…강릉시, 도시이미지 반영한 택시 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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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역의 택시 호출 서비스인 통합콜센터의 명칭을 8월 1일(화)부터 강릉설렘콜택시에서 '강릉솔향콜택시'로 변경한다.
강릉설렘콜택시는 대기업의 지역 콜 잠식으로 인한 과도한 수수료 부담에 따른 시민불편 및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과중 등의 어려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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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지역의 택시 호출 서비스인 통합콜센터의 명칭을 8월 1일(화)부터 강릉설렘콜택시에서 '강릉솔향콜택시'로 변경한다.
강릉설렘콜택시는 대기업의 지역 콜 잠식으로 인한 과도한 수수료 부담에 따른 시민불편 및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과중 등의 어려움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시작된 설렘콜은 지역 내 업체별로 운영되던 콜택시 서비스를 통합해 대형 플랫폼과 경쟁체제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1,175대 중 1,027대의 택시가 가입돼 승객과 운수종사자한테는 호출수수료 및 가맹수수료 없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교통약자(비휠체어)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 및 희망택시 운영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콜택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강릉시 관계자는 "도시 이미지를 반영한 명칭 변경을 통해 지역 콜택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택시운수종사자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보다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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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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