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구축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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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해운항만 분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정책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운산업 탄소 중립 패러다임 전환과 맞물려 앞으로 항만 경쟁력은 액화천연가스(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가능 여부가 주요 지표가 될 전망"이라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은 항만 경쟁력과 글로벌 선사 항로 유지와 직결하는 만큼 해운항만 분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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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해운항만 분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정책 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및 HMM, 에이치라인해운의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운산업 탄소 중립 패러다임 전환과 맞물려 앞으로 항만 경쟁력은 액화천연가스(LNG), 메탄올, 암모니아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가능 여부가 주요 지표가 될 전망”이라며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은 항만 경쟁력과 글로벌 선사 항로 유지와 직결하는 만큼 해운항만 분야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주도 항만 내 필수물량 비축 등 선제적인 수요 창출과 규제개선, 유인책 지원뿐만 아니라 글로벌 주요 항만과 협력을 통해 민간 산업생태계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차세대 선박연료 시장 선점을 위해서 공공과 민간이 함께 연료 공급망과 필수 항만 인프라 구축을 치밀하게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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