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안재욱, 최수영 친부였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수영과 안재욱이 '남남'에서 서로 피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5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7%를 돌파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이날 방송의 엔딩에서 은미가 진희에게 진홍이 친부임을 직접 밝히며, 이들의 관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수영과 안재욱이 ‘남남’에서 서로 피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난 31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5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7%를 돌파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5회에서는 은미(전혜진 분)와 진희(최수영 분) 그리고 진홍(안재욱 분)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의 엔딩에서 은미가 진희에게 진홍이 친부임을 직접 밝히며, 이들의 관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퇴근길 은미를 찾아간 진홍은 은미의 소매를 부여잡고 “우리 그냥 보면 안 돼? 너 불편하면 친구라도 괜찮아”라며 간절함을 전했다. 진홍의 눈빛에 은미의 마음이 흔들리던 그때, 동네 순찰을 하던 진희의 눈에 두 사람이 포착됐다.
앞선 몇 차례의 사건으로 진홍을 스토커로 오해하고 있던 진희는 그가 은미를 쫓았다고 생각하고 격분하며 진홍의 손에 수갑을 채우려 했다. 꼬일 대로 꼬여버린 상황 속에서 결국 은미는 “걔 네 아빠야”라며 진희를 제지했다. 계속된 우연한 만남으로 서로를 언짢게 어기던 진희와 진홍이 각각 상대가 본인의 친부, 친딸이라는 사실을 접한 후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쥴리 스펠링은 아나' 진혜원, 반성하는 모습 없으면 실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198]
- "장애친구 옷 벗기고 구타, 소변도 먹여…" 막나간 여중생들
- "비리 없어 고맙다"는 문재인에 與 '분노', 野 '외면'…왜?
- 허벅지 서로 내려쳤나…차에서 발견된 30대男 둘, 무슨 일
- 이제 누가 주호민의 아들을 돌볼 것인가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