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받는 국내 기술주…네카오 오랜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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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테크가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카카오 그룹주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5% 상승한 5만 4,8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카카오뱅크(+9.04%), 카카오게임즈(+4.29%), 카카오페이(+6.57%) 등 카카오 그룹주 역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 거래일 7.6% 상승한 네이버(+3.96%)는 이날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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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호진 기자]
글로벌 빅테크가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카카오 그룹주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5% 상승한 5만 4,8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카카오뱅크(+9.04%), 카카오게임즈(+4.29%), 카카오페이(+6.57%) 등 카카오 그룹주 역시 상승 탄력을 받고 있다.
아울러 전 거래일 7.6% 상승한 네이버(+3.96%)는 이날도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앞서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B2B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파급력이 강할 것을 충분히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의 주가급등이 충분히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밸류에이션의 상승 여력도 충분히 여유롭다고 판단"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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