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폭염 택배기사 응원…'사랑의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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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에게 전달했다.
NS홈쇼핑은 지난달 31일 한진택배 서울복합터미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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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 택배사에 생수 6만5880개 전달
NS홈쇼핑이 폭염 극복을 위한 '사랑의 생수'를 택배기사에게 전달했다.
NS홈쇼핑은 지난달 31일 한진택배 서울복합터미널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전무), 이혜준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상무)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랑의 생수'는 혹서기 택배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면서 NS홈쇼핑이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지난해보다 5400개 늘어난 총 6만5880개 '사랑의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NS홈쇼핑은 "택배기사에 대한 격려와 이들을 위한 사기 진작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배송 품질을 개선하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사랑의 생수'뿐만 아니라 매월 친절 택배기사를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명절에는 추가 포상을 진행하며 친절 배송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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