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도로 등 5개 기술 분야 스마트건설 챌린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활성화하기 위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활성화하기 위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행사다. 각 분야에 국토교통부 장관상(1팀, 상금 3000만원)과 공공기관장상(3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경연 주제는 ▲안전관리: 건설현장 및 시설물 유지관리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 ▲단지·주택: 건설기계, 인공지능(AI), BIM, 드론, 관제 등 단지·주택 분야 스마트 기술 ▲도로: 도로 설계시공·유지관리 등에 활용 가능한 드론 기술 시연 및 평가▲철도: AI, 사물인터넷(IoT), 건설장비 자동화(MG/MC), 통합관제 등 철도 분야 스마트 기술 ▲BIM: 대안 생성, 물량 산출, 법규검토 등 BIM 기반 자동화 역량 평가 등이다.
장관상을 받은 우수 기술들에는 실검증 우선 적용, 공공기관 판로 개척, 내년 강소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이달 25일까지 스마트건설 챌린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 양식을 작성하고 대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규철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새로운 융·복합 기술이 우리 사회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전이 필요하며, 이번 챌린지는 이러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