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원조 바비’ 한채영 “♥남편 다이아 반지보다 아들 이벤트가 좋아”(동상이몽2)

박로사 2023. 7. 31. 23: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배우 한채영이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한채영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한채영에 대해 “억 소리 나는 프러포즈로 화제가 된 훈남 사업가와 결혼 17년 차다”라고 소개했다.

한채영은 프러포즈 당시 5억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채영은 “베프 같이 산다. 프러포즈 물어보면 이제 민망하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아들이 해주는 게 좋다. 아들이 편지를 주는데 ‘엄마를 부엌으로 초대합니다’라고 적혀있다. 가면 케이크랑 풍선이 있다”고 말했다. 또 “엄마가 하고 다니는 걸 보고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반지 모양 풍선이 있더라. 진짜 반지보다 더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김숙은 “진짜?”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도 있으니까 좋아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