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세부에서 동안 미모 자랑 "차차 언니 같아"

윤현지 기자 2023. 7. 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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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딸 차봄과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한채아는 "차차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딸 차봄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차차는 딸 차봄의 애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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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 차봄과 행복한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한채아는 "차차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채아는 딸 차봄과 함께 필리핀 세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차차는 딸 차봄의 애칭이다.

한채아는 원피스형 수영복에도 늘씬한 몸매와 근접 셀카에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딸 차봄 역시 해변가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SBS 전 아나운서 장예원이 "언니, 엄마가 아니라 차차 언니 같다"고 하자 한채아는 "뭐가 먹고 싶을까 예원이"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쉬는부부'에 패널로 출연해 남다른 공감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한채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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