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재아,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비포 앤 애프터"

윤현지 기자 2023. 7. 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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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재시는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생인 재시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재시는 "재시&재아 비포 앤 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동생 재아와 훌쩍 자란 성숙해진 모습을 비교해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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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재시는 수영 이모지와 함게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시는 여름을 맞아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2007년생인 재시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 동생 재아와 함께 있는 사진도 눈길을 모았다. 재시는 "재시&재아 비포 앤 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동생 재아와 훌쩍 자란 성숙해진 모습을 비교해서 올렸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까지 런던에서 모델로 활동했던 재시는 디자이너로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재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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