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 브랜드평판 경기도 1위-전국 4위... 소통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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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7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화성시는 7월 조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강남구, 용산구, 서초구에 이어 전국 4위를 달성했다.
화성시는 참여지수에서 전국 1~3위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그 외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에서도 균형 잡힌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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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 8기 취임 2년 차를 맞아 4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취임 1년간의 소회와 향후 주요 시정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
ⓒ 화성시 |
화성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7월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22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만 보면 전국 1위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가 그동안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결과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체감되는 혁신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 가치, 커뮤니티 가치, 소셜 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 비율에 가중치를 둔 지표이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한 평판 조사로 6월 28일부터 7월 28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375,647,556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화성시는 7월 조사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강남구, 용산구, 서초구에 이어 전국 4위를 달성했다.
▲ 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제5기 시민옴부즈만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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