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딸 벌써 9살…김종민 "엄마랑 똑같이 생겨"

김예나 기자 2023. 7. 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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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디바 이민경이 9살 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디바 이민경이 9살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신지는 춤을 추다가 땀을 뻘뻘 흘린 이민경 딸을 보며 깜짝 놀라며 다정하게 땀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민경 외에도 코요태는 쿨 이재훈, 태사자 김형준 등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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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디바 이민경이 9살 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코요태가 레트로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콘서트가 레트로 콘셉트로 진행되는 만큼 코요태를 비롯해 다양한 추억의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코요태 역시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 가수들과 근황을 나누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디바 이민경이 9살 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김종민은 훌쩍 자란 이민경 딸을 보며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감탄했다. 신지는 춤을 추다가 땀을 뻘뻘 흘린 이민경 딸을 보며 깜짝 놀라며 다정하게 땀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낫겠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민경 외에도 코요태는 쿨 이재훈, 태사자 김형준 등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이민경은 1981년 10월 생으로 만 41세다.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을 한 명 두었으나 2016년 이혼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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