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폭염 잊고 예천군 수해 복구 지원
권기웅 2023. 7. 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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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가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나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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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가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권기익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침수 피해로 손상된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골조를 철거하고 찢어진 비닐과 손상된 농작물, 경작지에 밀려들어온 토사를 치우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나서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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