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쓰레기 1200톤 수거…작년 두 배

황인욱 2023. 7. 31.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환경공단은 31일 7월 한 달 간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해양 부유 쓰레기 약 1285 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약 100% 늘어난 것으로 해양환경공단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22석의 청항선, 카고트럭 등 장비와 직원 900여명을 투입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태풍 등에 의한 재해 쓰레기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직원 900여명 투입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은 31일 7월 한 달 간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해양 부유 쓰레기 약 1285 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약 100% 늘어난 것으로 해양환경공단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22석의 청항선, 카고트럭 등 장비와 직원 900여명을 투입했다.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태풍 등에 의한 재해 쓰레기 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