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영철♥영숙, 결혼 깜짝 발표 “내년 예정”

박로사 2023. 7. 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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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PLAY, SBS 플러스 ‘나는 솔로’캡처

‘나는 솔로’ 15기 영철, 영숙 커플이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ENA PLAY, SBS 플러스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된 15기 영철, 영숙 커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을 알렸다.

영철은 “3월 말에 서울로 돌아와서 현재까지 만나고 있다. 결혼은 아마 내년쯤에 하지 않을까”라며 “제가 강력하게 추진 중이지만 아직 협의가 잘 안된 상황이다.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을 때부터 하자고 하는데 진정성이...”라고 말하면서도 “조금 기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조금 더 만나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영철은 H건설에서 구매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이다. 방송에서 서울 영등포구에 자가를 보유 중이라고 어필을 한 바 있다. 영숙은 영철보다 6살 연하로 32살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에서 연구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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