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대비' 두산, 그레이 유니폼 출시…8월 1일부터 선수단 착용
유준상 기자 2023. 7. 31.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여름철을 맞아 '그레이 유니폼'을 출시한다.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꿔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선수단은 8월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여름철을 맞아 '그레이 유니폼'을 출시한다.
그레이 유니폼은 혹서기를 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존 원정 유니폼의 네이비톤보다 시원한 그레이톤 색상을 적용했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도 꾀했다. 기존 유니폼의 구단 로고, 등번호 등은 자수 방식으로 부착했다. 그레이 유니폼은 표현 방식을 보다 부드러운 느낌의 승화전사식으로 바꿔 선수단의 활동성도 고려했다.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선수단 경기력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은 8월 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시작으로 서울을 제외한 하절기 원정 경기에 그레이 유니폼을 착용한다. 온·오프라인 판매도 이날부터 동시에 시작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언짢아"·"통곡했다"…신봉선x정준하, '놀뭐' 하차 심경 밝혔다 [엑's 이슈]
- 전다빈, 손으로 가슴 겨우 가린 파격 사진 공개
- "유니폼 가지세요"…'화끈한 서비스' 데파이·홀란, 관중 연호에 상의탈의→팬들에 선물 [맨시티-
- 대도서관·윰댕, 갈등 해명 4개월만 결국 이혼 "가족되니 부딪혀, 子도 이해" [종합]
- 권은비, 파격 다음엔?…여전한 워터밤 여신 패션
- "마약 자수합니다" 김나정, 긴급 요청 후 '삭제?'…글 일파만파 [엑's 이슈]
-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혐의 부인"
- 박한별, 남편 논란에 심경 밝혔다…"이혼은 안 했으나 감시 중" (박한별하나)
- "박지윤, 조사 응하지 않아"…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증거 불충분이 이유
- 돌연 사라진 아내→가출 신고 철회한 남편까지 사망… 무슨 일? (탐정들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