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엄정한 법 집행…따뜻한 광양경찰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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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사진) 전남 광양경찰서장은 31일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윤 서장은 이날 제83대 광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갖고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광양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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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사진) 전남 광양경찰서장은 31일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윤 서장은 이날 제83대 광양경찰서장 취임식을 갖고 “사회적 약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광양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서장은 이날 광양읍 영세공원 내 충혼비 참배를 시작으로 협력단체장 간담회, 각 부서 방문인사 순으로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최병윤 서장은 “아름다운 백운산과 섬진강이 있고 경제·산업 물류의 중심지인 광양의 치안책임자로 근무하게 된 것이 크나큰 기쁨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최우선적인 민생치안을 위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생활범죄, 강력범죄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 매산고, 전남대 행정대학원(석사) 과정을 이수한 최병윤 서장은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순천경찰서장, 전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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