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제1기 진주시의회 누리소통지원단' 활동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기 진주시의회 누리소통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처음 위촉된 누리소통지원단에는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소통 창구 다양화를 목적으로 7월 공개모집을 거쳐 15명이 선정됐다.
양해영 의장은 "우리 고장 진주의 발전과 진주시의회 의정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준 누리소통지원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진주시의회가 시민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기 진주시의회 누리소통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처음 위촉된 누리소통지원단에는 선진 의정 구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소통 창구 다양화를 목적으로 7월 공개모집을 거쳐 15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진주시의회 주요 의정활동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알리는 홍보활동과 의회 행사 및 세미나 등에 대한 참여로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이름인 SNS 서포터즈와 활동 내용과 기능이 같으며 제9대 진주시의회 전반기 의회와 임기를 맞춰 내년 6월까지 앞으로 1년간 활동한다.
양해영 의장은 "우리 고장 진주의 발전과 진주시의회 의정 운영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준 누리소통지원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진주시의회가 시민과 더욱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기향 의회운영위원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발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원단원들과 공식 SNS 채널 운영 활성화에 더해 더욱더 효율적이고 친근한 소통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4개 플랫폼의 공식 SNS 계정을 정식으로 오픈한 진주시의회는 7월 말 현재 총 180개의 게시물을 올리고 1210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면서 순조롭게 출발선을 넘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