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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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는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2020년 9월 전국 최초로 도계읍에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2022년 3월 원덕읍에 2호점, 2023년 3월 미로면에 3호점을 각각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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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는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지난 26∼27일 전남 순천시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열렸다.
시는 ‘행복한 일자리, 즐거운 노년, 함께하는 사회,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로 세 마리 토끼를 잡다’를 주제로 참가했다.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는 홀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의 이불을 수거·세탁·배달하는 서비스다.
생필품 구매 대행·배달, 돌봄서비스, 우유 배달을 통한 홀몸 어르신 안부 확인 등도 함께 제공한다.
2020년 9월 전국 최초로 도계읍에 희망을 담는 빨래 바구니 1호점을 개소한 데 이어 2022년 3월 원덕읍에 2호점, 2023년 3월 미로면에 3호점을 각각 개소했다. 현재 근덕면에 4호점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한국행정연구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2023년 제1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발굴에서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운영으로 어르신 안부확인 분야 최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31일 “이번 우수상 수상은 사업에 함께 참여한 시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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