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인구정책 심층 논의 위한 '2023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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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 18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과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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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분야 전문가 18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포천시 인구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과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을 심사했다.
위원들은 포천시 인구감소의 정확한 원인 파악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 정책의 방향성 및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사업 발굴 방안,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 개최한 '2023년 포천시 인구활력 숏폼·사진 공모전'의 심사도 함께 진행됐다.
전국 단위의 많은 참여 속에 1차 규격심사와 2차 내부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심사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인구정책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작 숏폼 4개, 사진 13개를 선정했다. 수상 결과는 오는 8월 7일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빠른 시일 내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위원장인 이현호 부시장은 "포천시 인구활력을 위해 전국 단위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인구정책을 통해 포천시를 활력 넘치는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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