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2개월 촬영 예상 못해…MBC에서도 소문 돌아" (빈집살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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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나래가 '빈집살래 시즌3'에 1년간 참여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제작발표회에서 "내 몸이 뜨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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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빈집살래 시즌3'에 1년간 참여한 소회를 털어놓았다.
박나래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 제작발표회에서 "내 몸이 뜨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우리 촬영이 어제 마지막이었다. 어제 뜨거운 열기, 1년의 결실, 모든 피, 땀, 눈물이 고스란히 내 몸에 있다. 그때의 감정과 감동이 그대로 있다. 1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많은 일이 있었다"라고 언급하며 "많은 분들이 화면으로 확인해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나래는 "12개월이라는 기간은 모든 프로젝트에 참여한 제작진을 포함해 관계자를 포함해 예상하지 못한 기간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MBC에서도 소문이 돌았다. 3년을 넘긴다, 아니다 4년이다 이런 이야기가 돌았는데 다행히 1년만에 프로젝트가 끝났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웃겼다.
‘빈집살래 시즌3-수리수리 마을수리’는 문화관광도시 전주를 배경으로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 등 연예인 실장 4명이 폐허로 방치된 빈집 4채를 각각 유일무이한 개성파 가게로 탈바꿈 시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시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채정안, 신동, 김민석은 M부동산 실장이 돼 빈집 4채를 각각 한 채씩 담당해 설계부터 인테리어, 가게 메뉴 개발까지 도맡아 진행했다.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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