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 청춘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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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청소년과 군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거창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 청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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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9일 거창죽전도시숲공원에서 청소년과 군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거창군 청소년어울림마당 '왁자지껄' 청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부 행사에서는 ▲나만의 필통 만들기 ▲밤과 꿈을 지켜주는 드림캐처 만들기 ▲나만의 여름우산 만들기 등 총 29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2부 행사에서는 보컬 및 청소년 댄스, 밴드 동아리 등 17팀이 무더운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소년수련관 기획단 청소년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준 청소년 동아리 친구들과 공연장을 찾아준 관람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들이 더욱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음 어울림마당으로 찾아뵙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조호경 인구교육과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지금,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준 기획단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청소년에게 더욱 많은 경험의 기회가 제공돼 잠재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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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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