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경제 활성·물가안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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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1일부터 25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옥외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등 현지실사 후 평가를 거쳐 10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표찰 교부, 종량제봉투 및 업종별 물품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우선 추천 의뢰, 행정안전부 및 시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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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오는 1일부터 25일까지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시 관내 자영업자, 개인사업자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요금에 해당하는 업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및 100만 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착한가격 메뉴가 2개 미만인 경우는 불가능하다.
시는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가격 △위생·청결 △품질서비스 △옥외가격 및 원산지 표시제 등 현지실사 후 평가를 거쳐 10월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표찰 교부, 종량제봉투 및 업종별 물품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우선 추천 의뢰, 행정안전부 및 시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정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20개소, 이·미용업 9개소 등 총 30개가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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