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노총, 하위직 공무원 처우 개선 정부가 나서야 [쿠키포토]

박효상 2023. 7. 31.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 및 선거 사무수당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 요구하고, 내년도 공무원 임금인상 요구안과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무수당 인상과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날 공노총 소속 105개 단위노조는 전국 시‧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내년도 공무원 임금과 선거사무수당 인상을 촉구하는 동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 및 선거 사무수당 인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공무원 임금 및 선거 사무수당 인상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들은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개선 요구하고, 내년도 공무원 임금인상 요구안과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무수당 인상과 관련 법 개정을 촉구했다. 
석현정 공노총 위원장은 "올해만 벌써 아스팔트 위에서 몇 번째 하위직 공무원의 열악한 처우개선을 외치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하위직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윤 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노총 회원들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열린 '공무원 임금 및 선거 사무수당 인상 촉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공노총 소속 105개 단위노조는 전국 시‧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내년도 공무원 임금과 선거사무수당 인상을 촉구하는 동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열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