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서 불꽃쇼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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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오는 2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조명과 불꽃 기둥을 이용한 쇼와 희망과 미래를 표현하는 불꽃쇼를 연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은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의 성공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 한화가 선물하는 불꽃축제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참가자들과 내외빈들에게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문화 홍보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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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오는 2일,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영식’에서 조명과 불꽃 기둥을 이용한 쇼와 희망과 미래를 표현하는 불꽃쇼를 연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세계 158개국 4만3000여명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국에서의 여름 밤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은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의 성공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 한화가 선물하는 불꽃축제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참가자들과 내외빈들에게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문화 홍보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세계 각 분야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스카우트 청소년들의 축제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한화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그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인재 육성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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