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 진행

고정삼 2023. 7. 3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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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한 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활동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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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충주시 단월동 일대 마을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룹사 임직원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 복구 자원봉사단은 무너진 논둑 보수공사와 과수원 부유물 및 배수로 토사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신한은행 충북본부 직원 56명도 충주시 및 괴산군 불정면 일대에서 침수된 주택 복구 지원 및 농경지 범람으로 인한 부유물 제거 작업을 펼쳤다.

신한금융 한 직원은 "수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활동에 참여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에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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