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폭염 속 시민 불편 없도록…에너지복지 지원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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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혹서기에 경로당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50%)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홀몸 어르신 거주 비율을 고려한 대상가구 추천을 통해 21가구에 각각 냉방기기(에어컨)를 무료로 설치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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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혹서기에 경로당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를 위한 ‘2023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50%)를 지원받아 추진됐으며, 시는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홀몸 어르신 거주 비율을 고려한 대상가구 추천을 통해 21가구에 각각 냉방기기(에어컨)를 무료로 설치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각종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더 많은 취약계층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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