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104만명 가입 신청…21만명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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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출시 이후 가입 신청자가 104만명이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책 상품으로 지난달 15일부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11곳 은행에서 가입을 받고 있다.
지난달 가입 신청자는 76만1000명으로 이중 이달 21일까지 계좌 개설을 마친 청년은 25만3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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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도약계좌 출시 이후 가입 신청자가 104만명이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책 상품으로 지난달 15일부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11곳 은행에서 가입을 받고 있다.
서금원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가입을 신청한 사람은 104만3000명이다.
지난달 가입 신청자는 76만1000명으로 이중 이달 21일까지 계좌 개설을 마친 청년은 25만3000명이다.
이달 신규 가입신청자는 28만2000명이다. 이와 별도로 지난달 신청했으나 가입이 가능하지 않다고 안내받은 경우 중 15만8000명이 재신청했다. 가입심사가 통과된 이들은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다음달 신청 기간은 1일부터 11일까지며, 이중 가입심사를 마친 이들은 9월 4~15일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모을 수 있는 정책 상품이다. 가입 후 만기 5년 동안, 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중간에 납입이 없더라도 계좌는 유지된다. 매월 납입한 금액에 대한 정부기여금은 익월에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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