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아파트 부실공사 전수조사"...건설주는 '상승'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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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 셀트리온 "안질환 복제약 '아일리아'와 효능 동등"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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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권영훈 뉴스에디터]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尹 "아파트 부실공사 전수조사"...건설주는 '상승'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공사를 전수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GS건설의 인천 검단 아파트에 이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아파트의 15개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철근 누락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다만 GS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건설주 대부분은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 조각투자 '성큼'...다음달 투자계약증권 최초 발행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우와 미술품 조각투자가 가능해짐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관련 제도를 개편했습니다.
금감원은 조각투자 사업자의 증권신고서 발행을 위해 관련 서식을 전면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스탁키퍼, 테사, 서울옥션블루, 투게더아트, 열매컴퍼니 등 5개 사업자는 8월 1일부터 개정 서식에 따른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 제출이 가능해졌습니다.
금감원은 투자계약증권 전담 심사팀을 운영해 증권 발행 구조, 투자자 보호 체계 등을 엄격히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 셀트리온 "안질환 복제약 '아일리아'와 효능 동등"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복제약인 'CT-P42' 임상 3상 결과 '아일리아'와 동등성 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치료에 쓰이는 안과질환 치료제입니다.
셀트리온은 남은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연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 CT-P42의 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주가는 오름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권영훈 뉴스에디터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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