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싱가포르 취·창업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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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호크라키팀'이 지난 24~29일 5박 6일간 일정으로 호남대학교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에 참여,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싱가포르 금융지구 마리나원 웨스트 타워에 위치한 싱가포르 K-스타트업 센터에서 학생들은 현지 취·창업에 대한 진출 가능성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디자인의 역할이 포함된 이상적인 글로벌 스타트업의 조직 구성과 조직 문화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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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시각융합디자인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호크라키팀'이 지난 24~29일 5박 6일간 일정으로 호남대학교 세계교육기행 프로그램에 참여, 싱가포르를 다녀왔다.
호크라키팀은 싱가포르 현지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지난 27일 싱가포르 K-스타트업 센터의 현장을 탐방했다.
싱가포르 금융지구 마리나원 웨스트 타워에 위치한 싱가포르 K-스타트업 센터에서 학생들은 현지 취·창업에 대한 진출 가능성 확인할 수 있었으며, 디자인의 역할이 포함된 이상적인 글로벌 스타트업의 조직 구성과 조직 문화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K-스타트업 센터는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정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우리 유망 스타트업을 해외시장과 연결하는 허브(hub)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장진입-시장안착-스케일업’으로 단계별 국내·외 VC·대기업 네트워크, 현지 액셀러레이팅 등 패키지로 지원한다.
또한, K-스타트업 센터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미국 시애틀, 프랑스 파리, 중국 하노이 등 K-스타트업 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국가별 창업생태계, 정책방향 및 해당국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지역별 시장특징 및 정책 어젠다를 반영해 센터별 특화업종을 선정해 운영되고 있다.
안선영 학생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글로벌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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