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원문학관, ‘천년숲길 맨발걷기’ 개최 외 [의성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은 30일 최치원문학관과 고운사 일원에서 '천년숲길 맨발걷기'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학관에서 고운사까지 1.5㎞ 구간 '천년숲길 맨발걷기' 체험과 더불어 의성 자두, 복숭아 등 농·특산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운문화장터'가 마련됐다.
또 천년숲길 따라 사진 전시회와 목판 판화, 고운 시 손글씨 써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은 30일 최치원문학관과 고운사 일원에서 ‘천년숲길 맨발걷기’ 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학관에서 고운사까지 1.5㎞ 구간 ‘천년숲길 맨발걷기’ 체험과 더불어 의성 자두, 복숭아 등 농·특산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운문화장터’가 마련됐다.
또 천년숲길 따라 사진 전시회와 목판 판화, 고운 시 손글씨 써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열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관광자원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무선 원격검침시스템 확대 실시
의성군이 상수도 무선 원격검침시스템 설치를 확대한다.
무선 원격검침시스템은 검침원의 직접 방문 등 인력을 활용한 기존 검침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계량기와 무선 통신단말기 및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사용량을 실시간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원격검침 단말기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507여 개소에 설치했으며, 올해 2360여 개소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은 비대면 검침으로 사생활 보호 등 장점이 많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점차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빗속의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결코 죽지 않아”
- 동덕여대 시위, 피해금액 최대 54억원…총동문회 “우려와 개탄”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기름값 5주 연속 상승세…월말 되야 떨어진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두 이닝 9득점 폭발…‘대역전승’ 한국, 놀라웠던 타선 응집력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