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드림어스, ARTMS 공식 MD 샵 오픈…MD 사업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원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가 ARTMS(아르테미스) 공식 MD샵을 열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모드하우스 소속 ARTMS IP의 본격적인 MD 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원플랫폼 플로(FLO)를 운영하는 드림어스컴퍼니가 ARTMS(아르테미스) 공식 MD샵을 열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모드하우스 소속 ARTMS IP의 본격적인 MD 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ARTMS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2일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유닛 오드아이써클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25일 SaaS 형태로 제공되는 비스포크(맞춤형)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에 공식 MD샵을 오픈하며, 오드아이써클의 미니앨범 ‘Version Up’ MD를 선보였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다양한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MD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의 기획, 제조, 유통, 판매까지 통합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 중이다. 드림어스컴퍼니의 MD 사업은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응원봉 등 공연 굿즈에서부터 시즌그리팅 등 MD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대비 2022년 MD 부분 매출액은 474% 증가했으며, 매년 연속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컬래버레이션 상품들을 다수 기획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제작한 누적 응원봉은 약 150만개에 달한다. 이외에도 약 50여 곳의 유통 채널을 보유 중이다. 현장 판매 전용 키오스크 개발 운영 및 전담 CS팀과 해외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여 아티스트와 팬들 간 연결을 강화하고 팬 이코노미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성겸 드림어스컴퍼니 피지컬콘텐츠사업 유닛장은 “드림어스컴퍼니는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자, MD 사업 영역을 지속 확장해오고 있다”며 “응원봉 사업을 필두로,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다양하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MD를 지속 선보임으로써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부부, 주말 밤낮없이 교사 들들볶아…후임교사도 녹취"
- SK넥실리스, 토요타 통상과 북미 진출 …고품질 동박 장기 공급
- 동료장병 70명 알몸 찍었다…목욕시간 노린 그 놈
- 교사 두달간 폭행한 초등생…학부모 "선생 싫어서 그랬겠지"
- 근무 중 사복 갈아입고 나간 여경…카페 들어가더니
- 특검 던진 민주당에 특감으로 대응하는 여당…'특감 의총'의 향방은
- [단독] 교내 점거한 동덕여대생 시위…"신고 범위 벗어난 불법 집회"
- 명태균 구속영장 청구서 보니…검찰 "대통령 부부와 친분 과시"
- 김병만 측 "전처 폭행 사실 아냐…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 받아"
- 14년째 이어지는 몸값 폭등, 구단 지출 TOP3은?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