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신입사원과 소통 外 DL그룹⋅HDC현산 [쿡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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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회장⋅백정완 사장 등 대우건설 경영진이 신입사원과 소통했다.
DL그룹은 올해도 임직원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임직원 가족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 가족들은 내달 20일까지 4주간 12차례에 나눠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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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회장⋅백정완 사장 등 대우건설 경영진이 신입사원과 소통했다. DL그룹은 올해도 임직원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열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내일(1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대우건설 경영진, 신입사원과 스킨십
대우건설은 최근 경기도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열었다. 정 회장 등 경영진과 하반기 신입사원 62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먹거리 등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건설이 선행 되기 때문에 여러분의 업무는 아주 중요한 분야고 회사 미래 역시 여러분 손에 달렸다”며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현업에 배치되면 서두르지 않는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표창을 줄 수 있는 뿌듯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덕담을 남겼다.
31일부터 신입사원들은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되어 대우건설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DL그룹, 임직원가족 500명 초청 행사 개최
DL그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 ‘2023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열고 있다. 행사에 그룹사 140여 가족, 약 500명이 초청됐다.
행사는 임직원 가족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 가족들은 내달 20일까지 4주간 12차례에 나눠 행사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갤러리투어 △우리 가족이 꿈꾸는 집 만들기 △퍼포먼스 공연관람 등이다.
DL그룹은 매년 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HDC현산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1일부터 청약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내일(1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단지는 전용면적별로 △39㎡ 106가구 △49㎡ 185가구 △59㎡A 11가구 △59㎡B 21가구 △75㎡A 29가구 △75㎡B 5가구 △84㎡A 56가구 △84㎡B 5가구 △113㎡A 3가구 △113㎡B 4가구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수도권 거주자면 지원할 수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중도금 60%⋅잔금 30%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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